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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창구 마련해 주민 의견 들을 것”
권선구에서 ‘찾아가는 주민대표와의 간담회’ 열어
2019-07-12 18:07:47최종 업데이트 : 2019-07-12 18:08:04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11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11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수원시가 11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열고, 권선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이택용 수원시 권선구청장, 이재면 수원시 도시계획과장, 이장환 수원시 도시개발과장, 김강식 경기도의원, 문병근 수원시의원, 권선구 아이파크시티 단지별 주민대표 등 관계자 25명이 참여했다.

 

권선지구는 지난 2014년 6월 '권선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된 이후 상업·판매시설, 주민센터, 학교 등 시설 설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간담회에서 주민대표들은 권선지구 내 복합체육시설 건립, 초·중학교 신설, 미개발용지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단지 내 미개발용지가 상업·판매시설, 단독주택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개발을 시작해 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현재 많은 주민이 가장 궁금해 하고,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은 '군공항 이전' 사업"이라며 "주민대표뿐만 아니라 참석을 원하는 모든 주민이 '군 공항 이전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사업 설명회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초·중학교 신설, 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택용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수원시 군공항이전협력국과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주민설명회를 마련하고, 진행상황을 공유하겠다"면서 "동장이 주민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조성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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