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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내 말을 알아 듣는‘하모니 선생님’좋아요”
어린이집에 빨리 적응…소통 어려움에서 오는 불안감 해소
2019-05-27 14:11:57최종 업데이트 : 2019-05-27 15:47:28 작성자 : 팔달구 가정복지과 보육지원팀   이금순

하모니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보육활동 하고 있다.

하모니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보육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가 관내 어린이 집에 배치한 '어린이집 하모니'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하모니는 팔달구가 지난 4월부터 다문화 아동 비율이 높은 관내 어린이집 2개소에 다문화 아동의 언어소통을 돕고 원활한 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

 

팔달구는 외국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새-일 일자리 근로자 다문화 여성 2명을 선발하여 11월 말까지 다문화 아동의 비율이 높은 어린이집에 배치하는 팔달구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이다.

 

어린이집 하모니 근로자 배치 결과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아동과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문화 아동들은 보육활동에 점차 흥미를 갖고 어린이집에 빨리 적응하였고 부모 역시 소통의 어려움에서 오는 막연한 불안감과 불신을 해소하여 보육활동을 신뢰하게 되었다.

 

모니터링 결과 다문화 아동의 말을 알아듣고 설명해 주는 어린이집 하모니 선생님 때문에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해소되었다. 학부모 역시 손짓, 발짓으로 간신히 소통했던 것을 선생님의 통역으로 시원스레 대화가 가능해졌다.

 

한번은 하모니 선생님과 다문화 학부모 대화로 아동의 건강 상태를 알려 전염성 질환에 감염된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다른 아동들에게 전파되는 위험을 예방하기도 했다.

 

리틀푸른 어린이집 이옥선 원장은 "하모니 선생님이 오신 후 의사소통이 힘들었던 아동과 학부모와 소통이 이루어져 어린이집 보육활동에도 활력이 넘치고 학부모들의 신뢰도도 높아져 어린이집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하모니 선생님' 배치에 따른 효과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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