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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 우수 정책, 수원시 정책에 적극 적용해야
‘일본 우수정책·정령지정도시 연수 결과 발표회’
2019-06-19 14:51:24최종 업데이트 : 2019-07-12 11:23:1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곽호필 도시정책실장이 일본 구마모토현 연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곽호필 도시정책실장이 일본 구마모토현 연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수원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일본 우수정책·정령지정도시 연수 결과 발표회'를 열고, 지난 5월 일본 구마모토현, 정령지정도시 연수 후 주요 정책을 연구한 결과를 알렸다.

 

염태영 수원시장, 곽호필 도시정책실장, 도시브랜드·특례시 추진·트램·공공건축·도서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수원시 연수단은 5월 13~16일 일본 구마모토현(구마모토시)·다케오시·후쿠오카시를 방문해 도시캐릭터(구마모토현)·아트폴리스(도시계획)·트램(구마모토시)·도서관(다케오시)·도시재생(후쿠오카) 등을 벤치마킹했다.

 

또 행정안전부·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수원·고양·용인·창원시)은 5월 21~24일 일본 가와사키시, 사이타마시 등에서 일본 지정도시 정책 연수를 했다.

 

구마모토현 우수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한 곽호필 도시정책실장은 "구마모토현 도시캐릭터 '구마몬'은 일본 전역과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구마모토현 영업부장'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수원시도 '수원이' 캐릭터에 '영업과장' 직함을 부여하고, 무료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대중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마몬은 2010년 구마모토현이 홍보를 위해 만든 도시캐릭터다. 구마모토현은 현지 생산물 홍보에 사용하는 조건으로 누구나 구마몬 캐릭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구마몬 관련 상품의 매출은 1조 6350억 원에 달했다.

 

곽호필 실장은 또 "1988년 시작된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사업은 지사가 바뀌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수원시도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전담 조직·인력을 구성해 지속가능한 공공건축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마모토 아트폴리스'는 후세에 문화유산으로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짓는 도시계획 사업이다. 아트폴리스는 공공건축물뿐 아니라 민간건축물 디자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정령지정도시 연수 결과를 발표한 김용덕 자치행정과장은 "일본의 지정도시는 주민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정책을 선도한다"면서 "지정도시가 된 후 주민만족도, 행정효율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연수를 다녀오면 결과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좋은 정책은 수원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정책화해야 한다"면서 "도시캐릭터, 도서관 정책 등을 우리 시에 적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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