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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들의 잔치' 울산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19일 개방
2019-07-05 07:31:12최종 업데이트 : 2019-07-05 07:31:12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객들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객들

'연꽃들의 잔치' 울산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19일 개방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를 오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보호를 위해 탐방 인원은 하루 100명 이내, 견학시간은 오전·오후 등으로 제한된다.
탐방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water.ulsan.go.kr) 생태습지 탐방코너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탐방이 제한된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자연 친화적인 방법인 수생식물의 정화기능을 통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최대 63.1%, 총질소(T-N) 50.1%, 총인(T-P) 46.7%까지 제거하는 수질 정화 효과가 있다.
생태습지는 약 5만㎡ 연꽃과 12만3천㎡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룬다.
탐방은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4㎞ 구간을 생태해설사 설명과 함께 2시간 정도 도보로 진행된다.
손길이 닿지 않아 수림이 우거진 독특한 자연환경과 옛 통천마을의 변모된 모습, 수질 정화를 위해 조성된 생태습지 등을 볼 수 있다.
수생식물로 물을 정화하는 원리를 체험할 수도 있다.
탐방객을 위해 생태습지에서 재배해 가공한 연근 차와 홍보용품을 제공하며, 연근차 시음행사도 마련된다.
회야댐은 2012년 전국 최초로 상수원 보호구역을 개방했으며 지난 7년 동안 울산 시민과 타 지역 주민 등 2만4천여 명이 다녀갔다.
cant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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