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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바다' 2019 세계청년축제 19일 개막
21일까지 3일간 5·18민주광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
2019-07-16 14:22:22최종 업데이트 : 2019-07-16 14:22:22 작성자 :   연합뉴스
세계청년축제 포스터.

세계청년축제 포스터.

'청년의 바다' 2019 세계청년축제 19일 개막
21일까지 3일간 5·18민주광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2019 세계청년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세계청년축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청년의 바다(Ocean for Youth)'를 주제로 세계 청년들의 기원과 소통, 비상을 담은 17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7시 30분 전통 바라춤과 케이-팝(K-pop)이 하나 된 화려한 개막식과 '청년축제송콘테스트'를 시작으로 3일간 일정의 문을 연다.
청년축제송을 작사·작곡한 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청년축제송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8시부터는 전남대학교에서 5·18민주광장까지 500여 명이 행진하는 5.18㎞ 야간 퍼레이드(5.18㎞ Night Light Run)를 벌인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열사들의 자취를 따라 걷는 행사다.
도착 후 펼쳐지는 빛과 물의 향연 '레이저 디제이 파티(Laser DJ Party)'에서 청년들의 열정으로 한여름 밤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에는 사전에 참여 신청을 한 지역민뿐만 아니라 매년 축제 기간 '달빛교류'를 하는 광주·대구 청년위원회 청년위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동·서·남해에서 바닷물을 모아 바다 환경오염 문제를 재조명하고 청년들의 기원을 담은 아이스 오션 챌린지(ICE Ocean Challenge) 등과 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의 폐막선언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축제장에서는 청년 모임과 청년문화, 세계 문화 체험, 청년 제조 수제품, 청년 공감 방송, 동아리연합회 공연, 주먹밥 시식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상시 이어진다.
광주시는 축제 기간에 광주시티투어 버스 세계수영대회 특별코스인 '타쇼(TASHOW)'에 축제장 코스를 포함해 선수단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환 청년 총감독은 "타지역 청년들과 교류하고 세계 청년들의 기원을 담아 준비과정부터 청년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었다"며 "축제장에서 다양한 청년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세계청년축제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www. facebook.com/wyouth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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