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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화성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업무 협약', 적극 협력 약속
2017-08-31 15:52:12최종 업데이트 : 2017-08-31 19:22:3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염태영 수원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9월 22~24일) 중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공동주최하는 수원·서울·화성시가 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서울·화성시는 8월 31일 서울시청에서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과 박래헌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등 각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서울·화성시는 중앙부처·관련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능행차 재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행사 기획·홍보·마케팅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 지역별 시민 참여 행사를 확대하고, 능행차 재현의 관광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화성문화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정조대왕 능행차'(9월 23~24일)는 올해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수원시와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연무대까지 47.6㎞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전 구간을 처음으로 공동 재현한 바 있다.

지난해 수원 화성문화제 능행차

지난해 수원 화성문화제 능행차

서울 한강 주교(배다리)를 건너는 능행차 행렬

서울 한강 주교(배다리)를 건너는 능행차 행렬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서울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59.2㎞ 구간에서 이어지는, 그야말로 '완벽 재현'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전 구간 재현'이 이뤄졌지만 '능(陵)행차'가 사도세자의 능이 있는 장소(융릉)에서 마무리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에는 연인원 4천210명, 말 720필이 투입된다. 첫날 창덕궁~시흥행궁 구간(21.24㎞)에서 행렬이 이어지고, 둘째 날에는 서울 금천구청~연무대 구간(26.4㎞)과 화성행궁~융릉 구간(11.6㎞)에서 능행차가 재현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화성시의 참여로 '을묘년 원행'(1795년) 59.2㎞ 전 구간을 222년 만에 '완벽' 재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이 최고의 무형문화유산, 세계적인 관광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서울시, 화성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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