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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살 느티나무 아래서 펼쳐지는 영통청명단오제...15, 16일 개최
조상의 맥 잇는 산신제.당산제 재현부터 오감만족 즐길거리까지 풍성
2018-06-12 10:44:01최종 업데이트 : 2018-06-15 15:47:2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지난 해 개최된 영통청명단오제에서 재현된 당산제례의식

지난 해 개최된 영통청명단오제에서 재현된 당산제례의식

제 13회 영통청명단오제가 오는 15일과 16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영통구와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8일(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앞서 500년 역사의 거목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 토박이와 이주민 간의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본행사에 앞서 15일 개최되는 전야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시민현장 인터뷰, 내빈 인사말로 진행된다. 경기방송의 인기 라디오프로그램인 장벽진의 '바운스바운스'가 오픈스튜디오 방식으로 진행되어 울랄라세션 등 초대가수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시민들 각자의 소원과 희망을 적은 글이 느티나무 주변에 게시된다.

16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장, 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7시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회의 제례의식 산신제를 시작으로 식전행사로 취타대.풍물단과 한국고전무용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오전 9시 30분,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며 오전 10시  당산제례의에 이어 헌주.음복이 진행된다. 이후 정조대왕 나들이 행렬 후 그네뛰기 등 민속 경기와 체험마당, 주민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차 없는 거리에서는 풍물장, 고물이 보물이다, 작은 미술관, 이동식 건강검진센터, 컬링체험, 창작시 전시, 생태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져 오감만족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영통청명단오제는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느티나무 아래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전통의 맥을 잇는 영통지역 최대의 축제다. 시민관람 편의를 위해 시민 안전 시설과 주차공간 확보, 이동화장실의 추가 배치 등에도 만전을 기했다.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우리 조상의 풍요 기원 축제의 정신을 이어받으며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치뤄지는 영통 단오어린이공원 내에 있는 느티나무는 당산제의 제단 역할을 하는 나무로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됐다.수령 5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1790년 조선 정조 14년 수원화성을 축조할 때 나뭇가지를 잘라 서까래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나라에 큰 어려움이 닥칠 때면 나무가 구렁이 울음 소리를 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지난 해 개최된 영통청명단오제에서 재현된 소달구지 여행

지난 해 개최된 영통청명단오제에서 재현된 소달구지 여행

제 13회 영통청명단오제 홍보 안내문

제 13회 영통청명단오제가 오는 15일과 16일 영통 단오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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