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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 주민들에게 '인기'
관내 10개 단지에서 200여 명 참여, 만족도 높아
2018-05-29 15:02:50최종 업데이트 : 2018-05-29 15:03:02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

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아파트 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권선구 호반베르디움, 능실마을 22단지, 영통구 광교호반마을 21단지, 광교 에듀타운 50단지 등 관내 10개 아파트 단지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이뤄진다.

 

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은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밭을 일구고, 고추·토마토·감자 등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가 일주일에 1번씩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이론·실습 교육을 하는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텃밭 가꾸기 △생활원예 활동 △공동체 정원 가꾸기 △나눔·어울림 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히 작물만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수확물을 활용해 요리·나눔·봉사 활동도 하고, 텃밭 축제 등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이끈다.

 

2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무척 높다. 참가자 대부분이 처음 지어보는 농사지만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일한다. 이웃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아파트에서 텃밭교육이 주민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상자 텃밭을 활용해 감자를 키운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면서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다 보니 농사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카페에서 5000원을 주고 사 먹었던 모히토를 아파트 텃밭에서 수확한 허브를 이용해 만들어 먹었다"면서 "정말 유익한 교육"이라고 만족해했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원예·치유텃밭 교육은 농사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아파트 단지 주민이 도시농업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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