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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여름철 일광 화상 응급처치법
8월에 가장 많이 발생, 물집 생기면 터트리지 말고 병원 방문해야
2018-08-14 13:46:13최종 업데이트 : 2018-08-14 14:14:52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여름철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SPF30 이상, PA++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SPF30 이상, PA++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제공

야외 활동이 잦은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일광화상을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피부질환이 바로 피부에 화상이 생기는 '일광화상'이기 때문입니다. 일광화상의 환자수는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월평균 3.3배나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물집, 피부 벗겨짐 등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일광화상

햇빛의 자외선에 30분 이상 피부가 노출된 후 일광화상을 입게 됩니다.. 질환은 1기, 2기, 3기로 나뉘는데 1기는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르면서 따끔함을 느끼고 2도에는 물집이 잡히면서 진물이 흐릅니다. 3기에는 1~2기 증상과 함께 피부가 검게 변하면서 발열, 울렁거림,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심하면 광선각화증이나 피부암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일광화상은 발생하기 전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광화상 예방법

화상을 입고 나서 치료를 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햇볕을 받는 부위에 미리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고 보통 파장이 긴 자외선A(UVA)와 중간 파장의 자외선B(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광화상은 주로 자외선 B가 주된 원인이지만, 자외선 A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SPF30 이상, PA++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전 얇게 여러번 발라주고 2~3시간 마다 덧발라주어야 효과가 지속됩니다. 또한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햇볕을 최대한 쬐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일광화상 대처법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시원한 물에 몸을 담가야 합니다. 얼음이나 시원한 오이, 감자 등으로 화상 당한 부위에 얹어두어 몸의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냉찜질은 하루에 3~4번 정도 해줘야 하며, 심해져 물집이 생길 시에는 억지로 터트리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물집이 생기면 통증이나 가려움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주고, 그 후에 생기는 각질은 보습제를 발라주면서 진정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방용운 원장은 "화상을 입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상이 심해지면 2차 손상시 피부가 100%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나빠지기전에 미리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며 최대한 햇볕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고 얇은 긴팔로 피부를 보호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일광화상, 응급처치법,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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