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골든타임 4분 확보해 내 가족‧이웃 살린다.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정자3지대 안전교육 시행
2018-07-10 13:27:16최종 업데이트 : 2018-07-11 17:13:44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정자3지대는 7월 월례회의를 맞아 순찰중 생명이 위급한 환자발견 시 골든타임 4분을 확보해 생명을 구하는 대처능력향상을 위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안전교육을 받았다.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정자3지대 대원들에게 응급조치 교육을 시행했다.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정자3지대 대원들에게 응급조치 교육을 시행했다.

우리는 각종 재난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족과 이웃을 구해야 하는 상황을 맞을지도 모른다.

'당신 앞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시민은 방송이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119 신고를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119가 오기 전까지 4분의 골드타임이 환자의 생사를 결정하기 때문에 응급처치요령을 숙지하고 시행해야 한다.

내 지역의 안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이들은 심야시간대인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방범활동을 하는데 대체적으로  이 취약시간대에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진다. 특히 공원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도로변 등에서 응급환자를 종종 발견한다. 대부분은 현재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지만, 일부는 의식을 잃어버리는 위험한 상황도 있다.

이럴 경우 대원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119와 지구대에 신속하게 상황을 알리는데까지는 별 무리가 없지만 이후 대처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숙지하고 있지만 갑작스런 상황이라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정자3지대가 대원들을 상대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골든타임 4분 여러분이 응급환자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교육장면)

골든타임 4분 여러분이 응급환자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교육장면)

응급처치를 실습하고 있는 대원들

응급처치를 실습하고 있는 대원들

삼성 E.F.R 안전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과 기본적인 인명구조술과 일상생활 응급처치법 등 교육을 받았다.

단순한 이론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해 대처할 수 있는 CPR 인형(심폐소생술 실습인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실습교육을 받는 대원들의 얼굴에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감돌았다. 4분의 골든타임이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응급환자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의 안전을 확인한 후 환자의 반응과 호흡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 환자를 지나치게 흔들 경우 목뼈와 척수를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하고 119에 신고한다. 이때 환자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 그리고 팔꿈치를 펴서 팔이 바닥에 수직을 이룬 상태로 체중을 이용하여 가슴 압박을 시작한다. 압박은 분당 100∼120회 속도로 빠르게 5∼6cm 깊이로 강하게 총 30회 시행한다. 중요한 것은 1회가 아닌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응급환자 의식을 확인하고 있는 대원들

응급환자 의식을 확인하고 있는 대원들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대원들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대원들

천봉철 정자3지대 조직국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저희 방범대 대원들입니다. 순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환자를 목격했을 때 아주 당황스럽습니다. 오늘 배운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자신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은 대원들 스스로 응급처치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종일 정자3지대 지대장은 "지역순찰과 청소년 계도를 비롯해 각종 사건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준 덕분에 우리지역이 안전합니다. 순찰 중 응급환자 발생시 119신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골든타임을 꼭 기억하고 심폐소생술 등 안전조치로 환자의 생존과 장애를 최소화하고자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안전교육을 일회성 아닌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안전도시, 안전, 교육, 응급조치, 수원시방범기동순찰대, 봉사

프린트버튼캡쳐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