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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효)문화 계승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한다
2019 팔달구 화서1, 2동 어르신 효 잔치 열려
2019-05-17 15:01:25최종 업데이트 : 2019-05-18 13:42:36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교총 웨딩하우스 지하에서 열린 화서1동 효문화 잔치

교총 웨딩하우스 지하에서 열린 화서1동 효문화 잔치

"저희 화서1동은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특히 홀몸어르신들이 상당수 거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 효 잔치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위주로 초대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1650명의 어르신들이 초청 대상이 된 것이죠."

16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89-13에 소재한 경기교총회관 웨딩하우스 지하 1층과 건물 2층에서 어르신 효 잔치를 열고 있는 팔달구 화서1동 송성덕 동장이 교총 입구에서 효 잔치에 찾아오는 어르신들을 맞이하면서 하는 말이다. 송 동장은 "화서1동은 연세가 드신 어르신들이 워낙 많아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대했다"면서 "홀몸어르신들이 상당 수 거주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경기교총 지하에는 화서1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미 만석이 되었고, 안내자들은 뒤늦게 도착하신 분들을 교총 건물 2층으로 안내하고 있다. 지하에서는 식전행사와 의식행사가 열리고 2층에서는 식후행사로 오찬 및 축하행사가 열리는데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의식행사는 참관하지 못하고 오찬만 드실 수 있게 된 것이다.
초대가수가 식전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하고 있다

초대가수가 식전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를 하고 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이 노인복지기여자에게 염태영 시장의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이 노인복지기여자에게 염태영 시장의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 화서1동 효 잔치 축하해

식전행사가 열리고 있는 지하로 내려가니 무대에서는 가수가 어르신들이 앉아 계시는 좌석을 누비며 신바람나게 노래를 하고 있다. 어느 곳을 가나 경로 효 잔치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초대가수의 순이다. 어르신들은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가 찾아오지 않으면 잔치가 아니라고 한다. 그 정도로 경로잔치에는 가수들이 노래 몇 곡을 불러야 제 맛이 난다.

이날 화서1동 효 잔치에는 이훈성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 김용남 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황수영 의원,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유준숙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외에도 화서1동 8개 경로당 회장들과 행사를 주관한 화서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후원을 한 10개 단체 회장들이 참여해 봉사를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의식행사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그리고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수원시장 표창(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효행자인 이규선 씨에게 팔달구청장의 표창으로 이어졌다. 장수노인에 대한 기념품은 김창화 어르신(남, 96세)과 정갑순 어르신(여, 94세)에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두 분 다 참석하지 못해 따님과 사위가 대신 받았다.
장수어르신을 위해 대신 참석한 가족들에게 송성덕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이 선물을 전하고 있다

장수어르신을 위해 대신 참석한 가족들에게 송성덕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이 선물을 전하고 있다

꽃뫼 환승주차장에서 열린 화서2동 경로잔치

꽃뫼 환승주차장에서 열린 화서2동 경로잔치

"어르신들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다" 전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화서1동 전세영 주민자치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셨다"면서 "그런 힘들었던 시기를 살아오신 삶이 지금 우리들의 귀감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세영 화서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밝혔다. 화서1동 효 잔치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화서1동은 송성덕 동장 이하 전 공무원들이 어르신들을 잘 섬긴다"며 화서1동에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화서2동(동장 박용민)에서도 오전 11시부터 꽃뫼 환승주차장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수원시는 5월이 되면 모든 마을에서 '효 경로잔치'를 열어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하루를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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