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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통감자(소통, 공감, 주민자치) 감 잡았쓰!
3대가 함께 어울려 감자캐며 하하호호
2018-07-07 12:52:43최종 업데이트 : 2018-07-10 14:29:01 작성자 : 시민기자   남궁영숙

6일, 드디어 지난 4월에 심은 감자를 캐는 날이다. 이날 감자 캐기에는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 포함 10개 단체 60여명과 관내 sk스카이브 경로당 노인, 정자시립어린이집 어린이 70명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한태영 팀장의 감자수확요령을 듣고 모두가 합동작업에 들어갔다.

정자시립어린이집 원아들은 무엇이 그렇게 즐거운지 sk스카이브 경로당 노인들과 함께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감자를 캤다. 노인들도 "어린이들과 함께 감자를 캐니 즐겁다"며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앞장서 감자를 캤다. 수고하는 참여자들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시원하고 고소한  냉콩국수를 만들어 주어 맛있게 먹었다.
당일 행사에 함께한 사람들의 단체사진

단체사진

10개 단체들 함께 감자 캐기

10개 단체들 함께 감자 캐기

지난 4월 3일 10개 단체원들이 모여 감자밭을 일구고  잡초 제거하고 감자를 심었다.
지난 해 우병민동장은 "진정한 마을만들기와 주민단체원들의 화합을 위해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정자초교 앞 알로에 농장이었던 땅을 시에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매입해 비워 두었던 땅에  이웃을 위한 먹거리를 가꾸기로 했다"고 밝혔었다. 그 해에 곧바로 김장용 배추를 심어서 나눔을 했으며 금년에는 300평 정도에 감자를 심기에 이르렀다.

심은 기간 내내 햇빛도 좋고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지 않아도 때때로 비가 오기도 하여 감자밭을 가꾸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래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가꾸는 동안 5월 초  한 낮의 날씨는 너무 덥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할 때 잡초를 뽑으러 감자 밭에 가보니 감자의 싹이 올라와 있었다. 20일 지나 물도 주고 풀을 뽑으러 몇몇의 통장들과 동장이 가서 보니  보라빛 꽃도 피웠고 알감자도 맺힌 것을 볼수 있었다. 땅은 정직하다는 농부들의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신기한 보라빛 꽃을 오랫동안 바라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기다리고 기다리던 감자의 꽃

기다리고 기다리던 감자의 꽃


처음 감자 심던 날

처음 감자 심던 날

수확한 감자는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10kg1만2000원에 미리 단체원들에게 주문받아 판매했으며 이날 현장 판매도 이루어졌다. 판매금액은 총 106만4000원으로 단체장 회의를 통해 정자1동 주민의 소통과 공감, 주민자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10kg 120상자 중에 일부 감자는 정자1동 1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길을 지나가던 동네 주민이 캐 놓은 감자를 보며  "감자 캐기 전에 비가 많이 와서 썩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감자가 잘 자라서 보기 너무 좋다"며 좋아했다.
정자시립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고사리손으로 체험

작은 손으로 열심히 힘을보태봅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했어요

시원한 콩국수로 더위를 떨쳐내고 힘내세요!

감자선별작업이에요

이제 마지막 마무리합니다

박희명 주민자치원장은 "감자를 심고 가꾸면서   지역 주민 간,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우병민 동장은 "요즘 3대가 함께하기 힘든 세상에 3대가 함께하는 감자캐기행사를 체험행사로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수확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어서 보람있다"고 말했다.
박옥분의원 감자캐는 모습

박옥분의원 감자캐는 모습

박옥분 의원도 "직접 감자를 캐보니 이렇게 땀 흘리며 힘들여 수확하는데 농산물 살때 비싸다고 한 것이 부끄럽다"며 앞으로는 무조건 감사하다며 받아야겠다고  말했다.

신애정통친회장은 "통친회와 단체원들을 비롯해 정자시립어린이들과 sk스카이브 어르신들이 무더위속에 즐겁게 수확의 맛을 보았다. 동장.팀장들과 직원들 그리고 단체원들 모두모두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정자1동의 단합된 마음을 볼 수 있었다. 타동과 차별화된 시책이 단연 돋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자1동은 작년에는 배추를 심어 주민간의 소통과 단체단합을 이루었다. 올해는 감자를 심으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자치의 시야를 넓히고 나눔의 시간을 보낸 알찬 행사였다.

 

수원시sns서포터즈, 정자1동, 감자캐기, 체험학습, 정자시립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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