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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극축제 궁금하면 ‘분홍색 티셔츠’ 찾으세요!
홍보 자원활동가, 배우 및 감독 인터뷰로 수원연극축제 소식 발빠르게 전달
2019-05-25 09:48:03최종 업데이트 : 2019-06-05 10:48:4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윤지
2019 수원연극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상상캠퍼스

2019 수원연극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상상캠퍼스가 2019 수원연극축제 '숲 속의 파티'로 문을 열었다.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는 커다란 연극 무대로 변신했고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축제 첫 날인 24일 오후 1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았다. 중앙 무대는 무대 소품이 설치되고 배우들은 동선을 맞춰보고 있었다. 거리에 설치된 부스는 주변을 정리하며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난히 바빠 보이는 이들이 있었는데 바로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자원활동가'였다.

수원문화재단에서는 2019 수원연극축제를 위해 자원활동가 73명을 선정했다. 분야는 행정지원, 홍보, 해외통역, 무대운영 및 관객지원으로 나뉜다. 사이트 매니저와 자원활동가가 분야별로 팀을 이뤄 활동하게 된다. 자원활동가는 각 분야별로 현장에서 시민들이 찾아왔을 때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행사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홍보팀 자원활동가, 출연진과 인터뷰를 '페이스북 라이브'로 홍보
특히 홍보팀은 SNS를 이용하여 현장에 있는 소식을 전달하며 수원연극축제 이모저모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오후 2시가 되자 정문 입구에 설치된 부스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이브 진행을 맡은 정윤희(홍보팀 자원활동가 매니저) 씨는 "리플릿보다는 파급력이 높은 매체로 홍보를 해보고 싶었어요. 감독, 배우들과 인터뷰를 시도하면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연극에 흥미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연극을 관람하기 전에 작품 이해도 될 수 있고요"라고 말한다.

라이브 방송은 'Musical In Suwon' 프로그램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게스트로 배우 방초롱 씨와 임수택 감독을 초대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초롱 배우는 "수원연극축제에 처음 왔는데 숲 속에서 펼쳐지는 환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가 작품소개를 부탁하자 "배경은 제주 4·3 사건을 배경이다. 하지만 거리극 형태로 노래방 부스를 끌고 다니면서 작품을 끌어가게 된다. 노래방하면 축하나 기쁨 등을 느끼는 곳인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또 2019 수원연극축제를 준비한 임수택 감독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원연극축제를 약 1여 년간 준비했다. 오랜 기간 상상하고 준비했던 일들이 펼쳐진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연극축제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시한 건 공간이다.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정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홍보팀 자원활동가들이 부스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방송하고 있다.

홍보팀 자원활동가들이 부스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방송하고 있다.

해외 배우들과 인터뷰하며...함께 어울리고 봉사도 하고
홍보팀은 라이브 방송이 끝나자 해외에서 온 배우들도 만나며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거리극 '위대한 카페'에 출연한 한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일반적이지 않은 재미를 주고 싶어 거리극을 준비했다. 거리극에서 전통적인 벨기에 주점을 보여주고 그 안에서 벨기에만이 가지는 주제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곳에 오니 한국 사람들이 따듯한 맘을 가지고 있고 따뜻하게 맞아주어 너무 고마웠다. 특히 우리 불러주신 예술 감독님께 제일 고맙다"고 말했다.
홍보팀 자원활동가는 배우와 인터뷰를 하며 SNS를통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홍보팀 자원활동가는 배우와 인터뷰를 하며 SNS를 통해 행사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홍보팀 자원활동가들은 수원연극축제에 참여한 이들을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터뷰 내용이 정리되면 수원연극축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hftf1996/)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정윤희 씨는 "자원활동가들은 시민들이 수원연극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지만 저희도 축제를 함께 즐기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홍보팀은 배우들과 인터뷰가 끝나면 담소를 나누거나 공연을 관람하기도 한다. 이렇게 공연을 직접 보며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내내 자원활동가들의 발걸음은 분주할 듯하다. 
자원활동가들은 축제에 참여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자원활동가들은 축제에 참여하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수원연극축제, 자원활동가,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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