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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개구쟁이 피노키오', 5~7세 아이에게 추천
장난감도서관, 사전 행사로 진행된 풍선아트‧비둘기쇼‧비눗방울 등도 흥미
2018-05-24 02:00:57최종 업데이트 : 2018-05-24 15:19:15 작성자 : 시민기자   배서연
인형극 공연

인형극 공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신기한 마술과 웃음이 넘치는 창작인형극을 통해 마음껏 웃고 즐기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5월 17일 오후 2시30분과 오후 4시 두차례 공연이 있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5세이하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100가정을 온라인으로 신청받아 진행했다. 행사날인 17일 오후 2시 무렵이 되자 부모와 자녀들이 입장하기 시작했다. 무대 앞 쪽에는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앉아서 편히 볼 수 있도록 넓은 매트가 깔려있고 뒤쪽에는 부모들이 의자에 앉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교육장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교육장

인형극 시작전 사전 행사로 진행된 풍선아트와 비둘기쇼 그리고 비눗방울 등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드디어 피노키오 인형극 공연이 시작되면서 조명이 어두워지자 아이들이 하나 둘 울기 시작했다. 눈치빠른 선생님이 조명을 밝히자 아이들의 울음소리는 잦아들었다. 피노키오와 충치벌레가 나와 양치를 잘 하자는 내용의 이야기로 우리가 아는 피노키오와는 다소 다른 내용이었지만, 아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마술쇼

마술쇼

다만 인형극 목소리의 주인공 연기가 무르익어 갈수록 공연장의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커서 걸음마하는 정도의 어린 아이들은 내용과 상관없이 울음을 터트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때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의 선생님이 바로 볼륨을 조절해서 그 아이는 끝까지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아이를 위한 공연에서 돌발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번 공연은 마술쇼를 진행할 때는 적당했던 스피커 볼륨이 인형극을 하면서 높낮이가 달라지며, 악당이 나오거나 할 때 나오는 큰 목소리가 아이를 울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이들은 나이대별로 상당히 다른 발달을 보인다. 적어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우리나라 나이로 4세미만, 5~7세 등 조금 더 세분화한 공연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50분가량의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은 함께온 보호자들과 함께 해맑은 웃음으로 공연장을 나섰다.
창작인형극 피노키오

창작인형극 피노키오

같은 기관에 다니는 6세 오빠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5세 딸아이는 하나도 무섭지않고 재밌었다며 맨 앞에서 엄마 없이 관람하는 늠름함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관람한 피노키오는 5~7세 또래의 아이에게는 재미있었지만 더 어린 아이에게는 5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이는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이후로 아직 예정은 없지만, 추후 새로운 공연이 궁금하다면 아래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 행사 확인 후 접수기간내에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http://ytchildcare.or.kr/toy/ 접속 후 '놀이실 및 행사' - '공연 및 행사신청'

피노키오, 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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