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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공간으로 탈바꿈한 노인정
샘내마을 신안한일아파트 경로당 황금 꽃 피었다.
2019-01-01 22:54:57최종 업데이트 : 2019-01-04 15:00:52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호

회의사진

회원들이 회의하는 모습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정자3동 샘내 마을에 위치한 신안한일아파트가 수원시 경로당 지원 정책과 장안구청의 현장지원에 힙입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안한일아파트는 500세대 규모의 아담한 아파트 단지로, 노인정은 관리사무소 1층에 위치하는데 남자 방, 여자 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65세 이상 거주 인원이 80여명에 이른다.

이 노인정이  수원시와 장안구청 그리고 보건소 등의 지원으로 깨끗한 환경 속에서 점심식사, 각종놀이(바둑, 장기, 화살던지기 등), 노래연습과 장기자랑, 건강 체크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활기넘치는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에어컨과 보일러와 새로 설치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더위에 관계없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여름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정에 모여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었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구는 이번 겨울에는 난방시설이 잘된 '아랫목 쉼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매일 노인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한 노인은 "자식들이 출근하면 집에 혼자남아 여름에는 에어건을 틀고 겨울에는 난방을 가동하여 안전에 문제가 있고 관리비도 많이 나와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그러나 노인정에 나오면서 부터 화재예방과  관리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도배는 물론 화장실과 창문을 개선하는 등 환경개선에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놀이문화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바둑‧장기는 물론 활살 던지기 등 소일거리 놀이를 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함께 장안구 보건소에서 한두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고혈압, 당료 등 건강 체크를 하고 있다. 또 노래기기를 설치하여 월2회 장안구청의 지원을 받아 노래교습을 받고 있다.

한 여성회원이 노래를 하고 있다.

한 여성회원이 노래를 하고 있다.

아파트는 아파트 특성상 입주민들의 소통과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경로당 활성화로 인하여 입주민과의 소통의 길이 열려 입주자 대표회의의 안건처리에 영향을 주어 아파트 환경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노인정은 일반 입주민들의 의견수렵 장소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아파트 입주민들의 만남과 의견수렵에 많은 영향을 주는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변모한 것이다.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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