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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 열려
선경도서관 기획전시
2018-03-13 13:18:38최종 업데이트 : 2018-03-13 14:56:50 작성자 : 시민기자   한정규
선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는 수원사람이 쓴 기록인 '백서', 수원의 마을을 만들고 사람들을 기록한 '마을지', '정조시대 수원의 기록', 독립을 위한 수원 사람들의 함성인 '근대 수원의 기록', 오늘을 기록하고 미래를 담은 '현대 수원의 기록', '환경과 관광 그리고 스포츠' 등의 관련도서 100권이 전시되고 있다.

백서(白書) 코너에는 '생태교통 수원 2013 시민백서'가 전시되어 있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의 분야별 활동내용을 총 정리한 백서로 영문이 함께 실렸다. 21세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뒷받침하는 생태교통정책의 수행에 중요한 자료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백서'는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축성된 지 220주년이 되는 해로 2016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지정해 수원화성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자 추진되었던 사업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다.
선경도서관 전경, 한국도서관상 수상 현수막이 걸려있다.

선경도서관 전경, 한국도서관상 수상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1년에 발간한 '수질오염사고 백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활동 백서', '메르스 일성록-오월에서 유월까지 그리고 7월까지 백서', '음주운전 근절 백서', '젊은 영웅들의 뜨거운 축제, 수원에서 미래를 꿈꾸다 백서' 등 다양한 백서가 전시되어 있다. 백서란 어떤 분야에 대한 현상을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해 그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만든 보고서로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되어 있어 중요하다.

마을지 코너에는 '수원시 화성안 마을지'가 전시되어 있다. 지명의 유래와 도시변화, 기구의 변화와 경제활동, 화성안 사람들 이야기 등 3개 장에 걸쳐 세계문화유산 화성 내외의 급격한 변화과정을 입체적으로 다뤘다. '문밖 마을 마을지'는 화성 축성이 완료된 이후 성안과 밖으로 확연하게 구분이 이루어졌는데 성안의 전통적 권위와 경제적 중심 삶과 문밖을 벗어난 삶의 변화를 역사 속에서 찾아보고 있다.
선경도서관 1층 로비, '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

선경도서관 1층 로비, '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


선경도서관 1층 로비, '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

선경도서관 1층 로비, '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

그 외에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 프로젝트 '행궁동 사람들', 연못마을 골목마을 벽화마을 '지동', 이의동지, 율전동지, 구운 금호동지, 북수원지, 세류동지, 화서동지, 고등동지, 서둔동 탑동지 등 수원시 대부분의 마을지가 전시되어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있다.

정조시대 수원의 기록 코너에는 '정조, 8일간의 수원행차'가 전시되어 있다. 정조대왕 을묘년(1795) 수원행차 2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의 전시도록이다. 일본의 교토대학 종합박물관과 도쿄예술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화성행행도 8폭 병풍 중 6폭이 처음으로 공개된 도록이다. '사진으로 보는 화성 백년의 여정'은 전시도록으로 유리 건판과 일제 강점기에 발행된 도서, 엽서에 실린 것을 옮긴 사진집으로 100여 년간 화성의 변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그 외에 '수원부읍지', '정조대왕 수원행차도', '화성성역의궤', '원행을묘정리의궤', '수원의 옛 지도', 수원학 관련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다.

근현대 수원의 기록 코너에는 '수원 근현대사 증언 자료집', '근대 수원 100년', '수원 사람들의 독립운동', '수원 도서관 90년사', '수원시사',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수원지역 여성과 3.1운동', '광복 70년 끝나지 않은 함성', '사운 이종학, 끝나지 않은 역사전쟁' 등의 도서가 전시되어있다.선경도서관 1층 로비, '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

선경도서관 1층 로비, '수원학 도서 100선 수원을 읽다' 전시회

선경도서관 3층에 있는 수원학 자료실에서는 기획전시 '수원의 건축물 역사 깊이 알기-조선후기, 수원화성'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도시로 성장한 수원의 건축물에 대한 역사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수원사람들의 삶의 현장과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후기 축성한 수원화성 건축물들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다.
선경도서관 3층 수원학 자료실 기획전시, '수원의 건축물 역사 깊이 알기-조선후기, 수원화성'

선경도서관 3층 수원학 자료실 기획전시, '수원의 건축물 역사 깊이 알기-조선후기, 수원화성'


선경도서관 3층 수원학 자료실 기획전시, '수원의 건축물 역사 깊이 알기-조선후기, 수원화성'

선경도서관 3층 수원학 자료실 기획전시, '수원의 건축물 역사 깊이 알기-조선후기,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봉돈, 화성장대, 서북공심돈, 장안문, 화홍문 실물 사진과 화성성역의궤 도설을 함께 전시 판넬로 만들어 건축물에 대해 설명했다. 수원화성 전체를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전시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선경도서관에 방문하게 되면 1층에서 열리는 '수원을 읽다' 전시와 3층에서 열리는 '수원의 건축물 역사 깊이 알기' 전시를 보면서 수원에 대한 역사와 수원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선경도서관, 기획전시, 수원학 자료실, 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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