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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
'유투공' 인문학교 참가해 생각 공유…삶의 터전인 마을의 의미를 찾아
2019-01-10 18:19:16최종 업데이트 : 2019-01-13 11:48:03 작성자 : 시민기자   이경

10일 10시 수원시평생학습관 고고장에서 '당신은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라는 주제로 유투공 첫 강좌가 열렸다. 유투공은 'YouTube x Yoo Too x 공부'를 합성한 말로 시민이 만들어가는 인문학 학습 플랫폼을 말한다.

유투공은 주제와 관련한 강연 및 다큐 등의 영상을 시청하고 난 후 참가자들과 소감을 나누면서 토론하는 과정을 갖는다. 소감과 토론의 후기를 작성해서 공유하는데 이러한 과정과 활동은 온라인상(수원시 평생학습관 인문사회공유카페 https://cafe.naver.com/suwonlearn)에 기록되고 누구나 열람 및 활용할 수 있다. 인문사회공유카페는 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의 소감과 후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81번길 2에 위치한 수원시평생학습관

시민인문학습 플랫폼 유투공에서 자신만의 학습경로를 만들고 함께 공부할 벗도 찾아보세요.

'당신은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라는 주제로 10일 '만나고 소통하는 도시가 되려면-유현준 교수의 세바시 강연'과 'TBS 다큐멘터리 영상'을 시작으로 17일 '나는 재미난 마을에 산다-권해효 세바시 강연', 24일 '가족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조한혜정 강연 영상' 시청이 예정되어있다.

유투공을 진행하는 활동가인 손선희(영통동, 50대) 씨는 "시민 인문 학습 플랫폼 유투공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로 참가자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주제를 소개한다.

3부작 마을보고서-TBS 다큐멘터리 영상과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강연 영상 시청 후 5명의 참가자는 다양한 시청 소감을 밝히며 인상 깊었던 내용을 공유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나 이해 안 된 내용을 질문하기도 하고, 강연 내용과 달리하는 부분도 거침없이 의견을 내는 등 2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시민이 만드는 인문학습지도 유투공에서 시민들이 유튜브 강연을 보고있다.

10일 10시 참가자들이 모여 주제와 관련한 강연,다큐 등의 영상을 보고 소감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동에서 온  이 아무개 (여. 50대) 씨는 "유현준 교수의 강연 영상을 보면서 제가 사는 곳을 생각해봤어요"라고 시청 소감을 말하고 "내 삶의 터전으로서 마을이란 어떤 의미인지, 마을공동체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기환 (50대. 호매실동) 씨는 "마을공동체의 주인은 바로 우리 시민이라는 자각이 우선 필요하다.",  김아무개 (여. 30대) 씨는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 이웃과 소통하며 상부상조하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라는 TBS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소감을 밝혔다.
 

교육, 육아, 먹거리, 치안과 같은 생활의 필요를 이웃과 함께 해결해가는 '마을 살이'가 늘고 있다. '당신은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라는 화두로 마련된 유투공 시간은  내 삶의 터전인 마을과 공동체의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 모두는 '우리 사회가 개발이익을 최대화하는 것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양성이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되길 바란다' 는 공통된 접점을 찾았다.
 
유투공 참가신청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https://learning.suwon.go.kr/) 또는 1층 반딧불이 상담실 방문이나 전화(031-248-9700)로 가능하다.

수원시평생학습관, 유투공, 건축가유현준, TBS 다큐멘터리 영상, 나는 재미난 마을에 산다-권해효 세바시 강연, 시민기자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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