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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한명윤과 열녀 밀양 박씨
2008-01-16 16:54:19최종 업데이트 : 2008-01-16 16:54:19 작성자 :   
한명윤은 조선시대 선조 임금 때의 충신으로, 1542년 지금의 화성군 양감면 정문리에서 태어났다. 

26살 때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올라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존경을 받았으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 대장이 되어 크게 활약을 하였으나, 다음해 상주목사 겸 방어사가 되어 왜적과 맞서 용감히 싸우다가 그만 52세의 나이로 전사하였다. 

나라에서는 그에게 이조참판 자리를 내렸고, 그의 고향에는 충신문을 세워주었다. 

한명윤의 부인인 밀양 박씨 역시 열녀로 이름이 높았다. 남편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싸움터로 나가면서, 밀양 박씨에게 멀리 피신하라고 했으나, 박씨 부인은 남편과 함께 죽을 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피신하지 않았다.

얼마 후 왜적이 쳐들어오자, 집안 식구들의 간절한 만류를 뿌리치고, '내 어찌 왜적들에게 목숨을 구걸하겠느냐" 하면서 죽음을 택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온 나라에 알려지게 되었고, 선조 임금도 이를 가상히 여겨 수원부 남쪽 쟁홀면(지금의 현 양감면 정문리)에 열녀 정문을 세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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