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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치
2008-01-08 15:21:44최종 업데이트 : 2008-01-08 15:21:44 작성자 :   

 

동일치_1
동일치_1


 시설물명 :  동일치
 
 유  형 :  건축
 
 소 재 지 :  경기도 수원시 화성성곽 내 위치 




상세정보

치(雉)는 8곳이지만, 실제로는 16곳이나 된다.
위에 집을 지은 것을 포(鋪)라고 하는데, 8곳 치 가운데 포가 5곳이나 된다. 가운데를 비우고 벽을 친 것을 돈(墩)이라고 하는데, 돈이 2곳이나 된다. 위에 노수(弩手)를 매복시키는 곳을 노대라고 하는데, 대가 곧 8개의 치 중 그 하나이다.

그러니, 위에 집을 얹지 않고 여장만 있는 것이 치성 본래의 제도이다. 지금 8군데의 치라고 하는 것은 대(臺)와 포(鋪) 사이에 있으며, 그 간격은 대략 비슷하다.
옛 법에는 50타() 만큼 씩 하나의 치를 둔다고 하였다. 꿩(雉)은 제 몸은 숨기고 밖을 엿보기를 잘 하는 까닭에 이 모양에서 취한 것이다. 만약 적이 쳐들어와 성벽에 붙게 되면 우리로서는 화살이나 총탄을 쏠 수도 없게 되고, 상대편의 갈고리나 몽둥이가 이미 성의 밑바탕을 허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좌우로 마주하는 치에서 탄환과 화살촉[丸촉]이 번갈아 날아온다면 비루(飛樓)나 운제(雲梯)를 어찌 설치할 수 있겠는가?

치의 제도는 凸 모양을 성면(城面)에 붙인 것인데, 높이는 성과 같이 하고, 긴 쪽의 너비가 대체로 3장(丈)쯤 되며, 바깥 쪽으로 현안 구멍이 1개 있다. 그 둘레의 길고 짧음은 지세에 따라 각기 차이가 있다.

대체로 성은 굽고 꺾인 데가 많아서, 모퉁이와 마주치거나 문이 있는 곳에 이르면 스스로 치의 형상을 이루어 정성(正城)을 보호하게 마련이다. 이런 까닭에 타()를 따지고 봇수(步數)를 계산하는 방법이 옛날의 제도에 기준할 수 없다. 북동치는 북동적대의 동쪽에 있는데 적대와 서로 이어져 있다. 3면이 여장이고, 5개의 첩(堞) 으로 나누어 지었으며, 각각 방안 3구멍을 뚫어 놓았다.

사진재료
 


동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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