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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지역주민과 상생 노력"
소음, 악취 등 인근 주민 불편 방지위해 현장관리 철저
2017-12-15 18:03:56최종 업데이트 : 2017-12-18 10:04:4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2012년부터 추진해온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이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서 가시적인 진척을 보여주고 있다.
개장 후 24년이 경과되어 노후된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6년 권선구 곡반정동 일원으로 이전을 추진하다 사업비 부족, 경제성 결여 등으로 난관에 부딪쳐 기존 도매시장 부지에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선회하게 됐다.

수원시는 공사 중 시장 상인들의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단계적 순환 재개발방식의 공정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방식은 도매시장 인근 권선동 1234-1번지(권선고등학교옆) 일원 1만1천516㎡ 부지에 가설건축물을 축조하여 1단계 이전대상(채소동)을 임시영업장소로 활용하고 기존 도매시장 내 수산동, 과일동, 채소동, 전문물류동 등을 단계별로 공사하는 방식이다.

임시영업장소는 1단계 이전대상(채소동) 중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무·배추 부류를 제외하고 채소 포장품을 판매하는 62개 점포가 2018년 4월경 이전, 공사가 준공되는 2020년 5월까지 영업할 예정이다.

임시영업장소 주변에는 아파트, 중․고등학교, 도서관 등 주거.교육시설이 있음을 고려해 소음, 악취, 교통 불편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수원시는 이런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매장과 점포 등은  모두 가설건축물 내부로 배치했다. 또 차량 소음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방음벽을 설치했고 현장 소음측정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소음대책을 마련했다.

주변 교통정체와 통학로 안전문제에 대비, 인근 교육시설을 고려한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임시 영업부지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인근 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역내 아파트 주민, 학부모, 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책 방안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고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는 공사와 임시영업 기간 중 지속적으로 소음, 악취, 교통 불편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업에 따른 인근주민의 불편 및 학습권 침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 관련 소통 창구를 열어놓을 방침이다.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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